JBCN뉴스 “흡연부스, 장점 많지만 아쉬운 부분도 많아..”

[메인1]
지난 2013년 금연법 실행 이후 공공장소와 대부분의 실내는 금연구역으로 지정됐습니다. 이로인해 많은 애연가들이 지정된 흡연구역에서 흡연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간접흡연 문제와 미관상 문제가 남아있습니다. 그래서일까요? 요즘 공공장소에서 흡연부스 설치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이 흡연부스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요? 한세화 기자입니다.

간접흡연 문제와 미관상 않좋았던 공공장소 흡연구역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 준 흡연부스. 시민들의 반응은 긍정적입니다.

INT: 흡연부스 이용 시민
INT: 비흡연 휴게소 이용 시민

이처럼 흡연권을 보장하고 비 흡연자의 간접흡연을 막고자 이미 많은 고속도로 휴게소들이 흡연부스를 설치하고 있고 일부 지자체들도 공공장소 흡연부스 설치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INT: 박소영/ 안성보건소 금연사업담당

하지만 흡연부스가 설치 돼 있어도 이용하지 않는 흡연자들도 많습니다. 흡연실 근처나 사람들이 드문드문 다니는 곳에서 담배를 피는 경우도 흔하게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다보니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아 답답하고 흡연부스가 어디에 설치돼있는지를 몰라서 이용할 수 없다는 겁니다.

INT 흡연부스 미이용 시민 1
INT 흡연부스 미이용 시민 2

몸이 불편한 장애인들은 이용하고 싶어도 엄두가 나지않습니다.

INT 장애인 흡연자

이미 많은 고속도로휴게소와 일부 지자체들이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는 흡연부스. 점점 심해지는 금연 정책에 비흡연자와 흡연자 모두를 위한 대안이지만 아직은 아쉬운 부분이 많아 보입니다. JBCN뉴스 한세화입니다.

[단신]
다음은 간추린 소식입니다.

#1.
경기도가 메르스 종식을 앞두고 지난 70여일간의 메르스 대응 과정을 돌아보고 개선방안을 마련키 위해 대규모 토론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토론회는 오늘 오전 10시 반 도청 신관 4층 회의실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40여개 메르스외래거점병원장 등 이 참석해 100인 토론회로 진행됩니다.

이를 통해 의료인과 환자, 감염병 전문가 등의 다양한 시각으로 메르스 대응 실태를 자세히 들여다보고 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는 의지를 다질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토론회에서 나온 전문가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해 경기도 감염병 종합대응체계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2.
제 22회 경기도연합회장기 게이트볼 대회가 어제 오전 소사벌레포츠타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렸습니다.

평택시생활체육회와 평택시게이트볼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31개 시군의 청년부 64개팀과 장년부 64개팀 모두 128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치러졌습니다.

이 자리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최호 도의원, 김수우 의원, 이해영 평택생활체육회장 등이 참석해 게이트볼 선수들을 격려하기도 했습니다.

게이트볼은 남녀노소 중에서도 특히 어르신들의 여가활동 개선과 건강 증진, 생활체육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3.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 평택시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 1200만원을 기부했습니다.

어제 오후 두시 반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성금 전달식에는 공재광 평택시장과 이재남 사회복지국장, 조세규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조세규 이사장은 평택행복나눔본부 출범에 따라 지역사회의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하고자 기탁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클로징]
정부가 28일 메르스의 '사실상 종식'을 선언하면서 지자체들도 경제살리기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는데요. 경기도는 정부가 공식적인 메르스 종식을 선언하기 까지는 상황대책본부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의 공식선언까지 직원 1명을 배치해서 24시간 메르스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수준이어서 사실상 도청도 일상으로 복귀 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금까지 JBCN뉴스 김윤희였습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Related Posts